아이 따라 손 흔드는 비버 화제

아이 따라 손 흔드는 비버 화제

입력 2015-02-16 16:07
수정 2015-02-16 16: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이에게 손을 흔드는 비버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24초 길이의 영상에는 동물원 수조의 비버가 자신을 구경 중인 아이에게 손을 흔드는 순간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쓴 아이가 연신 손을 흔들자 이를 본 비버 한 마리가 아이한테 손을 흔들어 답례한다. 비버의 신기한 모습에 애 엄마의 웃음이 터진다.

한편 비버(beaver)는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사는 설치류로 몸길이 60~73cm, 몸무게 20~27kg에 달한다. 하천이난 늪에 살며 흙이나 돌을 이용해 댐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영상=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