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노래 맞춰서 춤 추는 18개월 쌍둥이 화제

비욘세 노래 맞춰서 춤 추는 18개월 쌍둥이 화제

입력 2015-10-12 13:53
수정 2015-10-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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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쌍둥이의 비욘세 따라 하기 춤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50초가량의 비욘세 춤 추는 쌍둥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18개월 된 쌍둥이 데이린과 케이린 자매가 비욘세의 ‘7/11’ 노래에 맞춰 귀엽게 율동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저귀를 찬 채로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비욘세와 흡사하다. 영상 촬영 당시 데이린과 케이린은 22개월이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네요”, “비욘세가 울고 가겠네요”, “쌍둥이 자매 파이팅!”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Kamarie Lov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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