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도 휩쓴 中 큰손… ‘블루문’ 560억 최고가 낙찰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에서 4840만 달러(약 560억원)에 낙찰된 12.03캐럿짜리 청색 다이아몬드. ‘조세핀의 블루문’으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캐럿당 최고가 다이아몬드’ 등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보석을 낙찰받은 홍콩의 부동산 재벌 류롼슝(64)이 전날에도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2870만 스위스프랑(약 330억원)에 16.0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조세핀이라는 이름을 가진 7살 딸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보석을 낙찰받았다는 이 홍콩 재벌은 포브스지 선정 세계 부자 순위에서 114위에 올라 있다.
제네바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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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도 휩쓴 中 큰손… ‘블루문’ 560억 최고가 낙찰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에서 4840만 달러(약 560억원)에 낙찰된 12.03캐럿짜리 청색 다이아몬드. ‘조세핀의 블루문’으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캐럿당 최고가 다이아몬드’ 등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보석을 낙찰받은 홍콩의 부동산 재벌 류롼슝(64)이 전날에도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2870만 스위스프랑(약 330억원)에 16.0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조세핀이라는 이름을 가진 7살 딸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보석을 낙찰받았다는 이 홍콩 재벌은 포브스지 선정 세계 부자 순위에서 11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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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에서 4840만 달러(약 560억원)에 낙찰된 12.03캐럿짜리 청색 다이아몬드. ‘조세핀의 블루문’으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캐럿당 최고가 다이아몬드’ 등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보석을 낙찰받은 홍콩의 부동산 재벌 류롼슝(64)이 전날에도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2870만 스위스프랑(약 330억원)에 16.0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조세핀이라는 이름을 가진 7살 딸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보석을 낙찰받았다는 이 홍콩 재벌은 포브스지 선정 세계 부자 순위에서 11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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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