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도 이젠 샤넬 패션쇼가

쿠바에서도 이젠 샤넬 패션쇼가

입력 2016-05-04 15:04
수정 2016-05-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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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도 이젠 샤넬 패션쇼가
쿠바에서도 이젠 샤넬 패션쇼가 쿠바 아바나의 구도심 프라도 거리에서 3일(현지시간) 세계적 명품 샤넬의 패션쇼가 열렸다. 샤넬이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에서 이런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올드카를 타고 무대로 향하는 모델들을 본 아바나의 젊은이들은 개방이 더 빨리 이뤄져 자신들도 세계를 무대삼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사진은 샤넬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왼쪽)가 거리 패션쇼 참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쿠바 아바나의 구도심 프라도 거리에서 3일(현지시간) 세계적 명품 샤넬의 패션쇼가 열렸다. 샤넬이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에서 이런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올드카를 타고 무대로 향하는 모델들을 본 아바나의 젊은이들은 개방이 더 빨리 이뤄져 자신들도 세계를 무대삼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사진은 샤넬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왼쪽)가 거리 패션쇼 참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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