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 호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① 비글로 팽창형 활동모듈(BEAM)을 설치해 ②·③ 그 안에 공기를 주입해 팽창시켜 ④ 7시간 뒤 공 모양에 가깝게 완전히 펴진 모습을 공개했다. NASA가 설치한 BEAM은 우주개발 업체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 활동시설로 완전히 팽창하면 긴지름 4m, 짧은지름 3.2m의 방 1개 정도 공간이 생겨난다. 전문가들은 BEAM과 같은 공기주입형 거주시설들이 수십년 안에 달이나 화성에서 쓰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SS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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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 호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① 비글로 팽창형 활동모듈(BEAM)을 설치해 ②·③ 그 안에 공기를 주입해 팽창시켜 ④ 7시간 뒤 공 모양에 가깝게 완전히 펴진 모습을 공개했다. NASA가 설치한 BEAM은 우주개발 업체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 활동시설로 완전히 팽창하면 긴지름 4m, 짧은지름 3.2m의 방 1개 정도 공간이 생겨난다. 전문가들은 BEAM과 같은 공기주입형 거주시설들이 수십년 안에 달이나 화성에서 쓰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SS A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8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우주 호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① 비글로 팽창형 활동모듈(BEAM)을 설치해 ②·③ 그 안에 공기를 주입해 팽창시켜 ④ 7시간 뒤 공 모양에 가깝게 완전히 펴진 모습을 공개했다. NASA가 설치한 BEAM은 우주개발 업체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우주 활동시설로 완전히 팽창하면 긴지름 4m, 짧은지름 3.2m의 방 1개 정도 공간이 생겨난다. 전문가들은 BEAM과 같은 공기주입형 거주시설들이 수십년 안에 달이나 화성에서 쓰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SS AP 연합뉴스
2016-05-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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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