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1-07 00:00
수정 201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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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열정

한 젊은 화가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스승에게 불평했다.

“스승님, 저는 2~3일에 걸쳐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그 작품을 팔려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자 스승은 젊은 화가의 등을 토닥이면서 말했다.

“이보게, 한 작품을 2~3년에 걸쳐서 완성해보게. 그럼 2~3일만에 팔릴걸세.”

●엉큼한 남자

한 젊은 친구 A가 다른 친구 B를 만났다.

A : “자네 해수욕장에 갔었다며.”

B : “그래, 재밌었지.”

A :“ 어땠는데?”

B : “한 비키니 수영복의 날씬한 아가씨가 다이빙을 하는데 공중에 한번 떠서 회전하다가 비키니 수영복이 훌러덩 벗겨졌지 뭐야.”

A : “그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군.”

B : “이 친구야, 그럴 때 얼굴을 보는 남자가 어디 있겠나?”
2010-01-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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