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디자이너 성공기 ‘드림 잇’

한인디자이너 성공기 ‘드림 잇’

입력 2010-03-10 00:00
수정 2010-03-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리랑TV는 12일 오후 11시30분 이민자의 성공담을 다룬 프로그램 ‘드림 잇’(Dream It)에서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홍과 낸시 강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간 빅토리아 홍은 뉴욕 현지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 ‘프로젝트 런웨이’ 미국판 시즌 4에서 차분한 말투와 똑 부러지는 성격,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여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가 출제한 과제에서 1등으로 통과, 미국 전역에 화제를 낳았다.

또 다른 한국파 디자이너 낸시 강은 주간지 ‘타임아웃’이 유망 신인 디자이너로 소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0-03-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