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원과 상사
근무 시간 내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직원에게 다가간 상사가 물었다.
“여보게. 무슨 일 있나? ”
그러자 직원이 고개를 떨구며 대답했다.
“네, 사실 집사람이 다른 남자랑 바람이 나서요.”
“이런, 그런 꼴은 못 보지. 그래서 그렇게 안색이 안 좋구먼!”
“네. 그리고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자서 그래요.”
“왜? 어제 다퉜나?”
“아니오. 좁은 침대에서 세 명이 자려니까 잠이 안 오더라고요.”
●건망증 환자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선생님, 저는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큰일났어요.”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랬나요?”
“뭐가요?”
근무 시간 내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직원에게 다가간 상사가 물었다.
“여보게. 무슨 일 있나? ”
그러자 직원이 고개를 떨구며 대답했다.
“네, 사실 집사람이 다른 남자랑 바람이 나서요.”
“이런, 그런 꼴은 못 보지. 그래서 그렇게 안색이 안 좋구먼!”
“네. 그리고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자서 그래요.”
“왜? 어제 다퉜나?”
“아니오. 좁은 침대에서 세 명이 자려니까 잠이 안 오더라고요.”
●건망증 환자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선생님, 저는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큰일났어요.”
의사가 물었다.
“언제부터 그랬나요?”
“뭐가요?”
2010-04-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