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TV방송이 2012년 12월31일 오전 4시에 종료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18차 방통위 회의를 열어 지상파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아날로그 방송 종료일을 이같이 정했다. 방통위는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신문 등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에 나서고, 5월부터는 가전 회사들과 함께 저렴한 디지털 TV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4-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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