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5-21 00:00
수정 2010-05-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직장에서 쫓겨날 7가지 징조

징조 1. 엄청난 실수를 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한다.

징조 2. 사장 등 임원을 만나기가 힘들다.

징조 3. 팀장의 행동이 갑자기 달라진다.

징조 4. 악질적인 상사가 갑자기 친절해진다.

징조 5. 회사 컴퓨터에 대한 자신의 이용권한이 바뀌었다.

징조 6. 회사에서 더 이상 주는 것이 없다.

징조 7. 그냥 뭔지 모르게 불안하다.

●당황한 캐디

한 전직 대통령이 서울근교 골프장에 가게 되었다. 골프장 측에서 유능한 캐디를 동행시키고, 호칭을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각하’라고 부르라고 교육을 시켰다.

당일 라운딩 도중 전직 대통령께서 갑자기 캐디에게 물었다.

“점심은 먹었는가?”

그러자 당황한 캐디가 대답하길,

“네, 먹었사옵니다. 전하.”
2010-05-2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