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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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4 00:00
수정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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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1

교장선생님의 훈화시간.

“밖에서 학교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이 말은 들은 사오정이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근데 아빠, ‘짐승만’이 누구예요?”

●사오정2

초등학교 2학년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말했다.

“공기는 영어로 Air입니다. 그럼 물은 영어로 뭘까요?”

그러자 사오정이 기세 좋게 손을 들더니 말했다.

“물은 셀프입니다.”

●비

오늘 부산에는 비가 왔다.

선생님 : “밖에 비 오지?”

철수 : “비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비 오면 제 사인까지 받아 주세요.”
2010-05-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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