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6-09 00:00
수정 2010-06-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는 이유

아빠와 같이 있던 아이가 울면서 엄마에게 달려왔다. 이유를 묻자,

“아빠가 망치질하다가 손을 다치셨어!”

“괜찮다. 아빠는 그래도 끄떡없단다. 다음에는 그냥 웃어라. 그러면 아빠도 더 기운이 나실 거다.”

“엄마는 뭘 몰라. 내가 웃다가 맞았단 말이야!”

●몇명의 여자랑?

결혼 3년째이지만, 아내는 여전히 남편의 화려한 과거가 궁금했다.

“말해봐, 당신 몇 명의 여자랑 자봤어?”

아내는 무려 1000번이나 물어봤다.

남편은

“자기야, 내가 만약 말하면 당신은 발작을 일으킬 거야.”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아내는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남편이 말하도록 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리고 당신,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2010-06-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