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7-07 00:00
수정 2010-07-07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랑은 마음따라

늘 바람을 피우며 아내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남편이 모처럼 아내의 환심을 사려고 선물을 사 들고 들어오자,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 진심에서 이런 선물을 사 들고 온 거예요?”

“그게 무슨 소리야?”

“생각해 보면 알 거 아녜요. 몸은 나한테 와 있지만 마음은 분명히 그 여자한테 가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얼른 말을 받았다.

“그럼 앞으로는 몸은 그쪽에다가 두고 마음은 당신한테 와 있게 하지 뭐.”

●애인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인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인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2010-07-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