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7-30 00:00
수정 2010-07-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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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중국말

“화장실이 어디 있나요?”를 중국말로 하면?

-“워따똥싸?”

“저쪽에 있습니다.”를 중국말로 하면?

-“저따똥싸?”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싸세요.”는?

“이따똥싸!”

●실망한 남편

만삭이 된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은 딸이 좋아요 아니면 아들이 좋아요?”

“아무려면 어때? 튼튼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은 ‘날 닮은 아들이었으면’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그만 딸을 낳았다. 아내가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물었다.

“눈이랑 코, 입술 좀 보세요. 모두 당신을 쏙 빼닮았어요. 그렇죠?”

실망한 남편은 이렇게 대꾸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을 닮았는걸.”
2010-07-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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