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대목장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곡·대목장 인류무형유산 등재

입력 2010-11-17 00:00
수정 2010-11-17 0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의 가곡과 대목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16일(한국시각)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가곡과 대목장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 회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11개국 동참 아래 UAE가 대표 등재를 신청한 매사냥 또한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어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2003),강릉단오제(2005),강강술래·남사당놀이·영산재·제주 칠머리당영등굿·처용무(이상 2009)에 이어 모두 11건에 이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