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TV ‘뉴스라인’에서 시청자가 트위터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뉴스 토크’ 코너를 29일부터 선보인다. KBS는 “기자와 전문가가 출연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면서 “10분 분량으로 주 1~2회 방송할 예정이며 새해부터는 그 횟수를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첫회 주제는 ‘청소년 게임 중독 막을 수 없나’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충헌 KBS 의학전문기자(정신과의사)가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뉴스라인’ 트위터(@KBSnewsline)와 휴대전화 무료 문자메시지(1577-7412)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
2010-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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