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2-15 00:00
수정 2011-02-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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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엄마

학교에 다녀와 보니 탁자 위에 먹음직스러운 족발이 있었다.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왠 족발이에요?”

그러자 엄마가 하시는 말씀.

“글쎄다. 왼쪽 발인지 오른쪽 발인지 모르겠구나.”

●할머니의 지팡이

허리를 심하게 구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어머니.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난센스 퀴즈

전주 비빔밥의 반댓말은? 다음주비빔밥.

오리가 얼면? 언덕.

쥐가 네 마리 있으면? 쥐포.
2011-02-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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