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팀, 일본 지상파 예능프로 출연

‘달인’팀, 일본 지상파 예능프로 출연

입력 2011-03-09 00:00
수정 2011-03-09 09: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 출연진이 일본 지상파 민영방송 TBS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과 노우진, 류담으로 구성된 ‘달인’ 출연진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T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비교하는 비교여행’ 녹화에 참여했다.

’비교하는 비교여행’은 일본 유명 개그맨 시무라 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이날 ‘달인’팀은 국내에서 방송됐던 텀블링과 흡입력 묘기 등을 선보였고 녹화분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사 측의 요청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몸개그 위주로 하다보니 현지에서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