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3-25 00:00
수정 2011-03-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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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바보

멀구가 감기에 걸려서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갔다. 진찰을 하던 의사가 말했다.

“감기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좀 심한 것 같군요.”

그러고 진찰을 마친 멀구가 진찰실을 나오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저 의사가 바보 아냐? 내가 컴퓨터인줄 아나 봐.”

●슬픔에서 쇼킹으로

슬픔-미팅 나갔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분노-10분간 간신히 참았는데 웃다가 나와 버릴 때.

쇼킹-어느 순간 똥과 함께 나와 버린 것을 알았을 때.

슬픔-빵을 먹는데 속에서 개미가 날 쳐다보며 웃을 때.

분노-더러워 이 닦는데 칫솔에서 개미가 씩 웃을 때.

쇼킹-이 닦고 나오는데 내가 버린 빵 먹고 있는 동생을 봤을 때.
2011-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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