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 오피스] 개봉 첫주 ‘위험한 상견례’ 관객 48만명 압도적 1위

[주말 박스 오피스] 개봉 첫주 ‘위험한 상견례’ 관객 48만명 압도적 1위

입력 2011-04-05 00:00
수정 2011-04-05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송새벽의 첫 주연작, ‘여성복서’(?) 이시영 공동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1~3일 전국 596개 상영관에서 48만 4591명(44.2%)의 관객을 빨아들였다. 2~4위는 도토리 키재기. ‘킹스 스피치’는 9만 8344명을 기록, 1계단 떨어진 2위로 선방했다. 스페인 스릴러 영화 ‘줄리아의 눈’은 8만 9382명으로 3위를 지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04-0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