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07 00:00
수정 2011-04-07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고생의 웃음

여고생과 여대생이 아프리카로 무전여행을 갔다가 그만 무서운 식인종에게 잡혔다. 둘은 양념이 잘된 식인종의 국 속에 알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긴박하고 무서운 상황에서 여고생이 자꾸 킥킥 웃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여대생이 물었다.

“야, 너 제정신이니? 이런 판국에 웃음이 나와?”

그러자 여고생이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언니, 있잖아~ 나 지금 국 속에다 쉬했다!”

●난센스 퀴즈

중국의 무식한 부부가 낳은 세 아들은?

-통몰라, 영몰라, 왕창몰라.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무가 서서 울고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뭐라고 할까?

-무서운 이야기.

소는 소인데 뿔 없는 소는?

-미소.
2011-04-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