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여성앵커에 배현진 아나운서 낙점

MBC ‘뉴스데스크’ 여성앵커에 배현진 아나운서 낙점

입력 2011-04-07 00:00
수정 2011-04-07 18: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온 배현진 아나운서가 출산휴가를 떠난 이정민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MBC는 7일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뉴스데스크’ 앵커 오디션을 해 배 아나운서를 새로운 여성 앵커로 낙점했다. 배 아나운서가 진행해 온 주말 ‘뉴스데스크’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이어받는다. 또 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주말 ‘뉴스투데이’는 신입 이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배 아나운서는 2009년 MBC에 입사했다. MBC ‘우리말 나들이’,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해 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