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11 00:00
수정 2011-04-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했다.

간수:내일이 사형날이니 당신의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딸기를 주시오.

간수:죄송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습니다.

죄수: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

●난센스 퀴즈

가수 비가 쓰는 담요는?

-꺼먼요.

푸가 옥수수를 잃어버리면?

-콘푸로스트.

텔레토비가 뚜비 빼고 밥먹어서 뚜비가 화나서 하는 말은?

-뚜비두밥!
2011-04-1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