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21 00:00
수정 2011-04-21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스킨라빈스

두 아이가 배스킨라빈스에 갔다.

한명은 처음 가는 아이였고, 또 다른 한명은 가 본 아이였다.

가 본 아이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주세요.”했더니 처음 간 아이가 가 본 아이의 주문하는 모습을 보고 바닐라 맛이 먹고 싶어.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했더니 알바생이 하는 말:

“라따라따 아라따.”

●개미와 코끼리 부부

개미와 코끼리가 사랑에 빠졌다. 개미의 부모는 반대했다.

하지만 이미 사랑에 빠진 개미와 코끼리는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결혼 일주일 뒤, 그만 코끼리가 사고로 죽어버렸다.

너무나 서럽게 우는 개미에게 가족들이 위로했다.

“그만 울어. 곧 괜찮아질 거야~”

“뭐가 괜찮아! 이걸 언제 다 묻어~!”
2011-04-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