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훈련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

현빈 “훈련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

입력 2011-04-23 00:00
수정 2011-04-23 13: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타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이 23일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대에서 집까지 데려다 줬는데 훈련 때문에 살이 제법 탔고 몸무게가 좀 빠진 것처럼 보였다”면서 “훈련이 힘들었다면서도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부모와 시간을 보내고 지인들을 만나면서 꿀맛 같은 4박5일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7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22일 퇴소,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