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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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6 00:00
수정 2011-05-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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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연주회

미국 뉴욕에 사는 어떤 부자 부부가

카네기홀에서 열리고 있는 연주회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부자가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5번 교향곡입니다.”

그러자 부자는 자기 아내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투덜거렸다.

“맙소사~! 교향곡 4개나 놓쳐버렸는데 입장료는 전액 다 냈잖아!”

●난센스 퀴즈

전쟁 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창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
2011-05-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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