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5-11 00:00
수정 2011-05-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무하게 웃긴 이야기 3

 수학 선생이 칠판에 수학 문제를 적으며 “자~이거 맞혀봐.”했다.

 그러자 어떤 학생이 지우개를 던져 칠판에 적혀 있는 문제를 적중시킨 이야기.

 

 한참 카카오 99% 초콜릿이 유행할 때가 있었다.

 어떤 아이가 카카오 초콜릿 한 알을 술 마시고 잠든

 아버지 입에 몰래 넣어드렸다.

 다음날 아침밥을 먹으면서 심각한 얼굴로 아버지가 하는 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라고 했다는 이야기.

 

 어떤 아가씨가 버스를 탔는데 할머니가 파를 놓고 내린 것을 보았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할머니 파 놓고 내리셨어요!” 하고 파를 던져 드렸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내건대.”하며 황당해했다는 이야기.
2011-05-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