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고수, 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입력 2011-05-14 00:00
수정 2011-05-14 08: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고수가 이병헌, 한효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연합뉴스
배우 고수가 이병헌, 한효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연합뉴스
배우 고수가 이병헌, 한효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BH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고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는 어둠과 밝음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며 “그의 색깔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효주, 한채영, 김민희, 배수빈, 진구 등이 소속돼 있다.

1998년 포지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고수는 드라마 ‘피아노’ ‘순수의 시대’ ‘그린 로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백야행’ ‘초능력자’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전쟁 대작 ‘고지전’의 후반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