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 ‘나가수’ 하차 JK김동욱 자리 메운다

가수 조관우, ‘나가수’ 하차 JK김동욱 자리 메운다

입력 2011-06-12 00:00
수정 2011-06-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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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하차를 결정한 JK김동욱의 빈자리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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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왼쪽)과 조관우.
가수 임재범(왼쪽)과 조관우.


조관우 측 관계자는 11일 ”6일 방송에서 꼴찌가 탈락하고 그 자리는 이미 장혜진씨의 투입이 결정된 상태였는데 JK김동욱마저 하차가 결정되자 제작진으로부터 긴급 콜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조관우가 연습할 시간도 없이 13일 녹화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팬들까지 연습실에 불러가며 맹연습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13일 녹화에는 장혜진과 조관우가 새 멤버로 참여한다.

1994년 데뷔한 조관우는 특유의 가성 창법으로 ‘늪’ ‘꽃밭에서’ ‘겨울이야기’ 등을 부른 실력파 보컬 리스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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