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23 00:00
수정 2011-08-23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긴 어디?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던 사람이 화들짝 놀라며 일어났다.

그리고는 옆사람을 찌르며 물었다.

“여기가 어디죠?”

그러자 옆사람이 친절하게 말했다.

“옆구리.”

●숙제를 못한 이유

한 선생님께서 숙제 검사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숙제 안 해 온 사람 자진 신고하고 나와라.

그러자 똘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앞으로 나왔다.

선생님:왜 숙제를 안 해 왔어?

선생님께서 소리치며 꾸짖었다.

똘이:어제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 했어요.

선생님:저런, 엄마 간호해 드리느라고 못 했구나.

똘이:아뇨, 엄마가 아프시기 전에는 숙제를 늘 해주셨거든요.
2011-08-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