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최우수연기상에 정진영ㆍ정유미

황금촬영상 최우수연기상에 정진영ㆍ정유미

입력 2011-09-01 00:00
수정 2011-09-01 12: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31일 열린 제3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배우 정진영과 정유미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고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1일 전했다.

정진영은 영화 ‘평양성’으로, 정유미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상을 받았다.

최우수인기상은 ‘기생령’의 주연 배우 한은정이 수상했다.

이 행사의 중심이 되는 촬영상 금ㆍ은ㆍ동상은 ‘아저씨’의 이태윤 촬영감독, ‘용서는 없다’의 김우형 촬영감독,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기태 촬영감독이 각각 받았다.

공로상은 배우 안성기에게, 작품상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 돌아갔다.

협회는 단편영화감독상 수상자로 최근 17분짜리 단편 영화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줄래’를 연출한 배우 유인영을 선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