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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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집단 특성

두 사람이 모이면 다툰다.

셋이 만나면 고스톱 친다.

넷이 만나면 편 가른다.

다섯이 만나면 한 사람을 ‘왕따’ 시킨다.

여섯이 만나면 서로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

혼자 있으면 ‘야동’ 본다.

●토끼와 사자

토끼와 사자가 함께 식당에 갔다.

토끼가 상추를 주문하자 웨이터가 물었다.

“같이 온 당신 친구는 무엇을 먹으려는지?”

토끼가 대답했다.

“아무것도 안 먹을 거요.”

웨이터가 물었다.

“이 친구는 배가 고프지 않은 건가?”

그러자 토끼가 대답했다.

“이봐요! 웨이터. 저 사자가 배고팠으면 내가 여기 앉아 있을 것 같냐구!”
2011-09-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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