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0-11 00:00
수정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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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도 이럴 때 성질난다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두컴컴한 새벽일 때.

▶명절날 친척들이

아직도 그 생활에 충실하냐고

뜬금없는 소리 할 때.

▶실업률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뉴스를 봤을 때.

▶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

빌려 간 사람이 있을 때.

▶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들을 때.

▶친구들이 “시간 날 때 와라!”

“바쁘지 않으면 놀러 와!” 할 때.

▶분위기로 살아온 나에게

다양한 유머를 겸비한 라이벌이 생겼을 때.

▶공짜 술자리에서 한잔만 먹어도 취하는

희한하고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난센스 퀴즈

똥나라에 사는 뱀의 이름은? 설사.

신발이 날아간 아이는? 신 나는 아이.
2011-10-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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