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0-11 00:00
수정 2011-10-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백수도 이럴 때 성질난다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두컴컴한 새벽일 때.

▶명절날 친척들이

아직도 그 생활에 충실하냐고

뜬금없는 소리 할 때.

▶실업률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뉴스를 봤을 때.

▶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

빌려 간 사람이 있을 때.

▶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들을 때.

▶친구들이 “시간 날 때 와라!”

“바쁘지 않으면 놀러 와!” 할 때.

▶분위기로 살아온 나에게

다양한 유머를 겸비한 라이벌이 생겼을 때.

▶공짜 술자리에서 한잔만 먹어도 취하는

희한하고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난센스 퀴즈

똥나라에 사는 뱀의 이름은? 설사.

신발이 날아간 아이는? 신 나는 아이.
2011-10-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