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0-21 00:00
수정 2011-10-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미의 우정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 개미를 밟아 죽였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죽은 개미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하기로 하고,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으로 몰아넣고는 첫 번째 개미가 목에 달라 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 위에 올라탔다.

마지막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가 “이 쉐끼, 목 졸라 죽여 버리자!”라고 말하자.

두 번째 개미가 “아니다. 콱 밟아 죽여 버리자!”라고 했다. 그러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일단 끌고 가자.”

●난센스 퀴즈

▶미국에서 해야 할 말은? 미국말.

▶자기가 말하고도 모르는 것은? 잠꼬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라면은? 바다가 육지라면.
2011-10-2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