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0-26 00:00
수정 2011-10-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모습에 의사가 물었다.

“치질 있나요?”

그러자 종업원이 하는 말,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 외에는 주문이 안 됩니다.”

●숫자의 반란

숫자나라의 숫자족이 기호족인 ‘무한대’가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 곧 반란을 일으키기로 했다.

그들의 반란은 성공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잠깐, 자연수는 끝이 없는데 누가 왕을 하지?’

그렇게 해서 무한대가 다시 왕이 되었다.

●무식과 유식

무식한 도둑 - 꼼짝말고 손들어!

유식한 도둑 - 손들고 꼼짝 마!
2011-10-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