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01 00:00
수정 2011-11-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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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거짓말

회사원:내일 당장 그만두겠어!

정치가: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조회 시간 중)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연예인:(열애설 났을 때) 우린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에요.

엄마:대학 가면 살 빠지니까 지금 맘껏 먹어!

선생님:이건 시험에 꼭 나온다! 공부해 둬라!

웨딩 사진사: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뻐요.

수석 합격자: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미스코리아: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금방 출발했습니다.

학원 원장: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죠.

신인 배우:외모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2011-11-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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