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15 00:00
수정 2011-1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웃기는 쇼핑 후기 2

구매자:그레이색 주문했는데 회색이 오면 어떡합니까.

택배박스에는 그레이색으로 돼 있는데 내용물은 회색이더라고요.

판매자:고객님 그레이가 회색인데요.

●오해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를 따라 오는 경찰차에 겁이 난 수박장수,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경찰차가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와 있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며 하는 말, “휴~ 수박 하나 사먹기 더럽게 힘드네.”
2011-11-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