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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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00:00
수정 2011-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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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제자

한 학생이 자신이 직접 작성한 과제를 교수님 앞에 내밀었다.

교수는 제자가 제출한 보고서를 보고 몹시 실망했다.

한 학기 동안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교수 이름을 잘못 쓴 것이다.

“내가 한 학기 동안 잘못 가르친 것 같구나.”

이 말에 학생은 진땀을 흘렸다.

이때 마침 창가에서 바람이 불어와 책상에 놓인 교수의 가족 사진이 떨어졌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찾던 학생은 이때다 싶어 재빨리 사진을 주워 턴 다음 다시 책상에 올려놓으며 “아드님이 참 잘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교수가 하는 말,

“딸이다.”

●난센스 퀴즈

▶365일 내내 쉬지 않고 방귀만 뀌는 나무는?

뽕나무.
2011-11-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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