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락원’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 별세

‘실락원’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 별세

입력 2011-12-21 00:00
수정 2011-12-21 1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화 ‘실락원’으로 유명한 일본 감독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이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향년 61세.

이 통신은 영화사 토에이의 발표를 인용해 모리타 감독이 지난 20일 급성 간부전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81년 영화 ‘노 요나 모노’로 데뷔한 감독은 ‘가족 게임’(1983), ‘아수라’(2003)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실락원’(1997)과 ‘키친’(1989), ‘남쪽으로 튀어’(2007) 등 흥행작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