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2-26 00:00
수정 2011-1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착한 거북이의 비밀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착한 거북이가 나타났다.

“걱정마. 내가 태워줄게.”

그렇게 해서 메뚜기는 거북이의 등에 앉아 무사히 강을 건넜다.

그때 개미 한 마리가 강을 건너지 못해 쩔쩔 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번에도 역시 착한 거북이가 나서며 말했다.

“걱정마. 내가 태워줄게.”

그런데 거북이 옆에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말했다.

“절대 타지마. 쟤 잠수해.”

●난센스 퀴즈

▶7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깐이마 또까.

▶8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아문이마 마구까.

▶90년대 일본에서 유명했던 흉악범 이름은?

안깐이마 골라까.

2011-12-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