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2-27 00:00
수정 2011-12-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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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아~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화가의 열정

젊은 화가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스승에게 불평했다.

“스승님, 저는 2~3일에 걸쳐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데 그 작품을 팔려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자 스승은 젊은 화가의 등을 토닥이면서 말했다.

“이보게, 한 작품을 2~3년에 걸쳐서 완성해보게. 그럼 2~3일 만에 팔릴 거네.”

●난센스 퀴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마른사람은?

말라깨니아.

2011-12-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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