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인 요리연구가 박리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케이블 올리브 ‘홈메이드쿡 by 박리혜’의 MC로 나선다.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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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케이블 올리브 ‘홈메이드쿡 by 박리혜’의 MC로 나선다. 제공-CJ E&M
케이블TV 채널 올리브는 6일 “박리혜가 가정식 요리 프로그램 ‘홈메이드쿡 바이 박리혜’의 MC를 맡았다”며 “박리혜가 단독 MC로서 음식 솜씨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리혜가 실제 집에서 하는 생활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박리혜의 일상생활도 소개한다.
재일교포 3세인 박리혜는 미국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서 일본에서 요리 전문가로 활동했다.
박리혜는 “방송 출연이 결정되고 남편이 ‘리혜~파이팅!’이라고 응원해줘 큰 힘을 얻었다”며 “아직 한국어가 서툰 부분이 있는데 그 점은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홈메이드쿡 바이 박리혜’는 7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와 밤 9시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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