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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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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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을 구분하는 법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찻숟가락과 찻잔, 그리고 고무대야를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는 큰 고무대야를 선택 하겠군요?”

그러자 원장이 하는 말.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김치와 만두

김치와 만두가 길을 가다가 둘이 딱 마주쳤다.

그런데 김치가 만두에게 아는 체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 가는 게 아닌가.

그래서 만두가 갑자기 한 손으로 김치의 팔을 확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두드리며 말했다.

“이 안에 너 있다.”

2012-02-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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