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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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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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국제선센터 이름 공모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새 사찰 이름을 공모한다. 국제선센터는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선센터’의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살리면서 2층 대법당의 현판을 ‘대한불교 조계종 OO사’로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걸맞은 사찰명을 공모하게 됐다. 응모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 등록된 공모양식에 따라 작성해 우편과 이메일(lbi690@buddhism.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마감은 29일. (02)2650-2215.

기독교 미래목회포럼 정기포럼

기독교 미래목회포럼은 2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제15회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교회의 연합운동을 재조명하고 그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게 된다. 이덕주 교수(감신대 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제 발표하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전병금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정성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윤희구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 박영률 목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02)762-1004.

‘에이즈 한국범종교연합’ 창립총회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의 종교인들은 최근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에이즈(후천면역결핍증) 감염인을 위한 한국범종교연합’(KINHA) 창립 총회를 열고,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경제적 지원을 하는 데 한목소리를 내기로 결의했다. ‘KINHA’는 에이즈 예방 및 퇴치운동을 벌이는 한편 사회적 편견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감염인의 생활을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한다.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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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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