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V 하이라이트]

[29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2-02-29 00:00
수정 2012-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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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KBS1 오전 11시) 최근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이 학교 폭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청소년 게임 중독 관련 전문가들이 출연해 인터넷 게임 중독의 실태와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에 빠지는 원인, 게임 중독의 심각한 문제점, 그리고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수목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KBS2 밤 9시 55분) 7년 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아버지가 지목된 이후 정지된 시간을 살고 있는 여자 윤혜. 어느 날 그에게 낯선 남자 재광이 등장한다. 그 남자는 윤혜의 주위를 배회하기 시작한다. 윤혜는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재광 역시 윤혜가 점점 궁금해진다. 그렇게 재광은 윤혜에게 엄청난 진실을 털어 놓는다.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MBC 밤 9시 55분) 훤은 드디어 풀린 의문에 절규의 오열을 쏟아낸다. 그리고 활인서로 달려가 뜨겁게 연우를 품에 안는다. 그런데 갑자기 활인서에 복면자객들이 나타나 연우를 공격한다. 양명과 운, 그리고 훤은 연우를 엄호하고, 그 과정에서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치과의사 홍지호·탤런트 이윤성 부부는 임신 7개월 때까지 외출도 삼가고, 하루에 두번씩 유산 방지 주사를 맞는 고통 끝에 딸 세라를 얻었다. 그렇게해서 낳은 첫째 딸 세라가 건강하게 자라서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정든 유치원을 떠나는 세라의 졸업식 현장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새로운 다짐을 들어본다.

●다큐 10+(EBS 밤 11시 10분) 전쟁을 하는 로봇. 공상과학 영화들이 그려온 암울한 미래의 모습이다. 하지만 로봇 전쟁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과연 로봇이 판단 능력까지 갖추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똑똑한 전투 장비가 늘어나면서 이런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최첨단 전투 로봇의 장점과 이면의 우려, 부작용들을 하나씩 짚어 본다.

●나는 전설이다(OBS 밤 11시 5분) 가수 김용임은 재능 기부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히트곡 ‘밧줄로 꽁꽁’이란 곡으로 행사 순위 1순위였던 그런 김용임을 당황케 한 행사가 있었다. 바로 교도소 공연이었다. 교도소 공연이라 꺼려졌지만 거부할 수 없었던 당시 상황에서 그녀는 애교스러운 애드리브로 떨리는 무대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2012-02-2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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