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경고’·채널A ‘주의’

TV조선 ‘경고’·채널A ‘주의’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남녀가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을 내보낸 TV조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데이팅 인 더 다크’가 방송심의 규정 27조(품위 유지), 35조(성표현), 44조(수용수준)를 위반했다며 경고 조치를 내렸다. 또 채널A ‘박종진의 시사토크 쾌도난마’에 대해 “허경영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주의를 결정했다. 채널A는 허위사실 공표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이유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허경영씨가 “무혐의가 됐다.”고 주장한 것을 그대로 방송했다.



2012-03-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