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7-25 00:00
수정 2012-07-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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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전도사가 교회 캐비닛을 열다가 갑자기 번호가 생각나지 않았다.

전도사: 목사님! 캐비닛 다이얼 번호가 몇 번인지 혹시 아세요?

그러자 목사님은 한동안 위를 쳐다보며 뭔가 중얼거리다 캐비닛을 열어주시는 게 아닌가.

그 모습을 본 전도사가 크게 놀라 말했다.

전도사: 목사님, 하나님께서 캐비닛 번호도 가르쳐 주시던가요?

목사는 약간 당황하며 말했다.

목사: 저기 천장에 번호가 적혀 있잖아요!

●어느 도둑의 변명

판사가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돈뿐만 아니라 시계, 반지, 옷, 진주 등도 함께 훔쳤죠?”

그러자 피고가 대답했다.

“네, 그랬습니다. 저는 사람은 돈만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2012-07-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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