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에나프투어가 주관하는 ‘멘토와 함께 하는 캘리포니아 테마파크 기행’ 행사가 10월 4~13일 열린다. 테마파크 전문가인 김혁(48)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대표, 이우석 스포츠서울 여행담당 기자와 함께 로스앤젤레스(LA)와 애너하임, 샌디에이고(이상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서부의 테마파크 10여 곳을 둘러보는 여행 이벤트다. 스크린 속 영화 세계가 현실에서 펼쳐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의 미키 핼러윈 파티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너츠베리팜, 식스플래그, 시월드, 레고랜드(시 라이프 포함), 샌디에이고 동물원 등을 둘러보고 나파밸리의 와이너리까지 탐방하는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짜였다. 인천~LA 간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고 디즈니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 등 전 일정 특급호텔 투숙(2인 1실)과 조·석식, 유류할증료, 세금 등이 포함됐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tour.sportsseoul.com)에서 받는다. (02)2001-0502~5.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2-09-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