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호동 ‘스타킹’ 복귀 추석 후 결정”

SBS “강호동 ‘스타킹’ 복귀 추석 후 결정”

입력 2012-09-29 00:00
수정 2012-09-29 1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호동의 SBS ‘스타킹’ 복귀설과 관련해 SBS는 “논의 중인 단계로 추석이 지나고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태 제작총괄은 29일 “강호동의 ‘스타킹’ 복귀와 관련해 계약을 맺거나 내부적으로 최종 결제가 난 상태가 아니다”며 “추석이 지나 논의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태 총괄은 장혁재 PD가 ‘스타킹’을 맡는 것도 논의 중이라며 “신설 프로그램을 할지 ‘스타킹’을 할 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와 손잡고 방송활동 재개를 선언한 강호동은 현재 ‘스타킹’ 복귀가 가장 유력한 상태다. ‘스타킹’은 기존 MC 이특이 다음달 30일 군에 입대하며 방송에서 하차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