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두 번째 솔로 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 재킷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드러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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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로엔엔터테인먼트
5일 멜론,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 ‘Talk about S.’에는 타이틀곡 ‘피어나’를 포함해 ‘팅커벨’, ‘그녀를 만나’, 그리고 가인의 달콤한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윤종신이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한 ‘시선’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피어나’는 사랑에 흠뻑 빠져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는 여성을 아름답게 만개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그린 곡으로, 가인의 첫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만든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황숭아 감독이 연출한 ‘피어나’ 뮤직비디오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전 방송 심의를 통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지휘한 조영철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은 ‘사랑’을 테마로 하고 있다.’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숨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여성상을 가인을 통해 그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가인의 새 앨범에는 정석원, 윤종신, 이민수, 김이나, KZ, D’DAY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